Sprint 💡

Nestjs 초급 강의 완강 - S3 활용법, 폴더 구조, 미들웨어, 인터셉터, 로거, 모듈화, MongoDB

미들웨어, 인터셉터, 파일이미지 적용
트랜잭션
redis 캐시 저장소 적용
jenkins CI 툴로 배포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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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의 완성도가 높아졌기에 nestjs에 대한 기초를 다지기 위해 강의를 결제했다. 정말 초급자를 위한 강의이다보니 node에서의 express 환경 개발부터 시작했기에 조금 지루한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복습을 하는 느낌이 들어 좋았다. 그리고 nestjs 프레임워크에 대한 강의가 시작됐다. 무료 강의로 습득한 nestjs 지식으로 프로젝트를 개발하다보니 기본기가 약할 수 밖에 없었는데 부족한 기본기를 네스트 강의를 통해 쌓을 수 있었다. 개발하면서도 놓치고 있던 부분들과 추가해야할 부분들 수정해야 할 부분과 삭제해야 할 부분들이 명확해졌고 강의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해 어떻게하면 우리 프로젝트를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까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차 너무나도 만족스러웠다. 미니프로젝트에서 젠킨스를 만져봤지만 실제 적용하지는 못했었다. 이번에 젠킨스를 통해 자동화가 필요했기 때문에 공부해가며 적용했는데 실제로 정말 편리했다. 서버에 접속하는 과정이 생략되고 병합이나 에러가 발생하면 즉각 슬랙을 통해 알림이오니 개발하는 환경이 훨씬 나아질 수 있었다. redis라는 캐시 저장소를 프로젝트에 적용했다. 만약 동일한 데이터를 요청한다면 캐시 저장소를 통해 바로 리턴해줄 수 있어 속도 향상 측면에서 생각했을 때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 생각한다. 어떤 협업툴을 사용할까 하다가 찾은 플랫폼은 총 3개다. 카카오워크, 네이버웍스, 슬랙이다. 플랫폼 각각 장단점이 존재했고 고민에 빠지게 됐다. 슬랙은 깃허브와 젠킨스 알림을 받을 수 있지만 결제하지 않으면 메시지를 확인한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없다. 카카오워크와 네이버웍스는 읽은 사람을 확인할 수 있지만 젠킨스까지 연동하기에 무리가 있었다. 그래서 카카오워크를 통해 업무 대화를 나누고 슬랙을 활용해서 알림을 받아오는 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확실히 알림이 분리되니 업무적으로 보기 편한 느낌이 있었다.

Learned ✏️ 

기본기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 네스트를 처음 접할 때 무료 강의를 통해 지식을 습득했는데 짧은 지식만을 가지고 프로젝트에 돌입하다보니 수많은 벽을 느껴보는 등 어려움이 정말 많았다. 하지만 네스트 기초 강의를 통해 내가 모르고 있던 부분들이나 잘못 알고있는 부분들을 캐치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실제로 S3에 파일 등록하는 방법, 로깅, 미들웨어, 인터셉터 등 수많은 기술들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캐시 저장소인 redis를 적용하면서 개발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배웠다. 캐시 저장소에 데이터를 적재하고 삭제하는 방식은 이해가 가나 실제 프로젝트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았다. 앞으로 리팩토링 및 성능 향상을 하려면 알아둬야 하기에 추후 반드시 깊게 공부해볼 것이다. 젠킨스를 통해 프로젝트 배포를 자동화했다. 정확히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영 모르겠지만 흐름정도는 익힐 수 있었다. 젠킨스를 통해 수많은 기능들을 연결하고 복잡한 로직도 구상할 수 있다고 하니 더 많이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슬랙이란 협업툴을 알게되고 깃허브와 젠킨스 알림을 연동했다. 처음에는 정말 낯설었지만 방대한 데이터가 있었기에 적용할 수 있었다. 이전에 카카오워크와 깃허브를 연동했을 때와 비슷했기에 보다 익숙하게 적용이 가능했다.

Lacked 🙁

강의 수강과 4기 면접등 많은 일정이 겹쳐 실질적으로 개발에 쏟은 시간이 얼마되지 않는다. 그래도 어느정도 끝내놓고 다른 일정을 소화해놔서 급한 느낌은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하지만 정말 많은 정보와 기술, 지식들을 습득하면서 프로젝트에 살을 더욱 더 많이 붙인다는 생각을 하니 힘이났다. 얼른 내가 배운 지식들을 프로젝트에 적용해보고 싶은 욕구가 솟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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